10.30.2011






1,2. 요 근래 가로수길 돌아다니다 발견한 부산출신 빈티지샵...
3. 몇일전 도착한 <Carine Roitfeld-irreverent> 반쯤 읽었는데 역시나 재밌다.
우리나라에서 그녀처럼 erotic-chic의 화보를 찍을 수 있을까...
논란이 되겠지.
4. 칼라데코레이션. 구입한지 몇달이 되었는데 맞는 사이즈의 칼라 블라우스 혹은 셔츠가 아직 없다. 슬프네. 오늘 시도하다가 하나는 부러졌다. 해외쉬핑한건데...
5. 몇달전 찍어놓은 사진 첨부
gray knit from h&m, pink sweater from zara, pants from t by alexander wang, white pants by mm6


10.22.2011

Work in Progress
KARL LAGERFELD at DAELIM














한적한 한남동 산책을 좋아해.
걷다가 마주친 흐린날의 풍경들과 편집숍에서 마주친 마르지엘라 북과 오프닝 슈즈들





10.16.2011

Sound of Noise(2010)







1. Six Drummers playing Doctor Doctor Give Me Gas (in my ass)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창의적이고 리듬도 좋았던!



10.12.2011

노래를 부르던 니트를 그렇게 구입하고도 딱 하나 더 장만하면 좋을 듯한
샛노란 yellow sweater :)



이런 바이크룩은 연출하지 않고 일상이어야지 네추럴한 느낌으로 멋있지.....
some day, 먼훗날, 나도 언젠가 어딘가에서 나이들어도 이런 바이크 타는 멋진 여자 되어야지.

so simple, so chic.

요즘 딱 이렇게 입으면 적당히 예쁜듯.




Acne collaborated with the London-based artist Daniel Silver on this of colourful collection of prints launching today.

photo via anywho


10.07.2011

오늘 나의 기분좋은 사치






오늘 나의 기분좋은 사치
빠리 보그, 더젠틀우먼, 판타스틱맨
월드매거진을 들려 구입한 매거진들이다. 원래는 더젠틀우먼과 판타스틱맨만
사려고 했으나 빠리보그커버가 아름다워 나도모르게 사버렸다.
얼마든지 인터넷을 통해 다 볼수 있지만 소장하는 것과는 다르다.
앞으로 내가 봐야하고 공부해야할 것들은 수도없이 많다.
부지런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gold bracelet들은 h&m, 벨앤누보, 빈티지마켓, 10cc에서 득템한 것들

h&m의 버건디 가디건

자라의 슈즈



2주정도 빠듯하게 바빴던 터라 업데이트도 늦어지고,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