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2011

my wish list :)

Balenciaga green biker jacket
Osca de la renta heels
weekday pink coat
Laurence dacade heels
Loriblu blue wedges
Brics long coat
style by marina yellow asymmetry skirt



love all of them!
[best look of 2011]

12.19.2011






뻔한 로맨틱 코메디를 보는 쪽 보다
잔잔한 파리나, 독일이나, 지루한 일본영화를 보는편이 훨씬 더 낫다
내 취향일 수도 있겠지
ONE DAY.
무엇보다 런던, 파리가 배경이 되어서 좋았고
밝은 배경들의 영상과 함께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도 나쁘지 않았다
도중, 언젠가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적어도 3개월을 살아볼거라고 다짐했다.
뉴욕, 런던, 파리라면 그 무엇보다 완벽하지 않을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여름 런던 여행동안 쇼디치에서 브릭레인 가는 길 우연히 마주친 LEILA'S SHOP
런던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라며 흥얼거리던 그곳도 잠시나와 너무 반가웠다.
그냥 사소한 것에도 감정을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12.18.2011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가고싶은 곳, 읽고싶은 책, 공부, 사고싶은 옷, 먹고싶은 거 list 진짜 끝도 없는데
바쁘다가도 하루 정도는 이렇게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는거 삶에서 정말 필요해













12.17.2011

12.16.2011

It looks like dress is blowing in the wind.

12.11.2011

1. 컵케익을 다 먹고선 ▼요렇게 책상옆에 놔뒀더니 컴퓨터 하는 내내 바닐라향이 난다. 달콤해

2. 어제, 오늘 shopping wish list가 업데이트 되고있다. 순위를 매겨 하나 둘 장만해볼까.
 그런데 1위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요런데만 있는 이녀석. 머리 굴리는 중!

3. 무라카미 잡문집이나 읽으며 띵가띵가하고싶은게 지금 내 심정 하지만 현실은 노노.

1. 서울은 영하권 날씨
2. 도쿄 오아시스
3. 아무리 추워도 패딩을 입지 않는 나는 한번 입어볼까 했지만 사도 옷장밖으로 안꺼낼듯.
4. 옷을 피팅해 보는 일은 정말 하나도 눈꼽만큼도 귀찮지 않다. 오히려 재밌다.
5. 플라워 프린트의 자라 셔츠는 m사이즈가 last piece라 구입하지 못함
6. 무지 초음파 디퓨져 구입 후 사용하니 완전 굿 초이스!
7. 린즈컵케익의 레드 벨벳은 꾀 괜찮다
8.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12.09.2011

당신도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12.05.2011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아직 남아있다.
여자를 포함한 낭만적인 도시의 풍경들과 ....... 사랑

11.28.2011

아직도 많이 남은 런던 사진들... 하나씩 꺼내어 보기>< 숙소근처에 있던 빅밴다리와 코앞 런던아이, 헤이워드갤러리까지... 매일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하루에 몇번씩 봐서 아무 감흥 없는 곳들이 지금은 그리운 그 곳이다. 왜 사람은 이런걸까..... 허밍버드 컵케익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다. 난 정말 레드벨벳 컵케익 홀릭&러버이다! 아 먹고싶어! 히히:)


11.26.2011

what i ate in london...... i already miss there...












candles, baking pancakes, cloudy saturday morning, just wondering what is gonna happen to me today... :)

11.22.2011



누군가에 의해 영감을 얻기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먼 훗날 이루고 싶은 나의 꿈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성공여부는 알 수 없을지언정-


11.17.2011


be
a
charming
fascinating
attractive
woman !



11.12.2011

cafe cluny.. 이곳은 아주 그리운 뉴욕의 브런치 카페중에 한 곳.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차를 마시고, 바쁜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 속에 이런 시간 2-3시간쯤은 필요해.





밑의 사진은 fashiontoast블로그의 Rumi가 찍은 사진
최근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카페 클루니는 아직 있다는 증거. 반가워 >< 담에 가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