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11

아직도 많이 남은 런던 사진들... 하나씩 꺼내어 보기>< 숙소근처에 있던 빅밴다리와 코앞 런던아이, 헤이워드갤러리까지... 매일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하루에 몇번씩 봐서 아무 감흥 없는 곳들이 지금은 그리운 그 곳이다. 왜 사람은 이런걸까..... 허밍버드 컵케익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다. 난 정말 레드벨벳 컵케익 홀릭&러버이다! 아 먹고싶어! 히히:)


11.26.2011

what i ate in london...... i already miss there...












candles, baking pancakes, cloudy saturday morning, just wondering what is gonna happen to me today... :)

11.22.2011



누군가에 의해 영감을 얻기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먼 훗날 이루고 싶은 나의 꿈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성공여부는 알 수 없을지언정-


11.17.2011


be
a
charming
fascinating
attractive
woman !



11.12.2011

cafe cluny.. 이곳은 아주 그리운 뉴욕의 브런치 카페중에 한 곳.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차를 마시고, 바쁜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 속에 이런 시간 2-3시간쯤은 필요해.





밑의 사진은 fashiontoast블로그의 Rumi가 찍은 사진
최근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카페 클루니는 아직 있다는 증거. 반가워 >< 담에 가볼꺼야. 


11.11.2011






lovely london !!!!!!!!!

어딜 다시 가고싶냐고 물어본다면 난 런던, 뉴욕 둘다 포기할 수 없다
보통 미국과 유럽중 좋아하는 취향들은 분명하던데, 난 두 곳 다 좋아.......
어쩜 이리도 그리울까,
다시가도 모든 것이 제자리일까
내가 사는 이 곳도 계속 변화하고 변화하고 변한다
모든것은 변하기 마련


최근에 본 movie list

1.restless : 간만에 감성적으로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물론 스타일링도 너무 좋았다.
역시 사랑은 위대한 것.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2. 라빠르망<L'Appartement, The Apartment, 1996 > : 뻔한 스토리이자 15년이나 된 영화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가 엇갈린 사랑, 운명 등 사랑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 구성이나 화면을 잡는 방식(줌인)이 매력돋네.








3. HELP : 정말 휴먼적인 영화. 간만에 마음 한켠 따뜻해지는.












style inspiration...........................<3

11.10.2011


그리운 런던에서
현재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크네에서 피팅하고 쇼핑하고 쟈켓은 놓아두고 지금은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