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2011

당고집

워낙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항상 미리 그날 갈 곳의 맛집이나 카페를 몇군데 후보를 올려놓고 시작한다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는 홍대입구역처럼 시끌벅적하지 않아 딱 내 스타일이며
골목 골목 놓치지 않고 다 들어가보면 조그만한 까페나 맛집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찾아간 곳은 당고집.
오니기리, 단팥라떼는 최고였다, 당고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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