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2011

sunday late afternoon eat

목,금,토 육체적으로 바빴던 3일. 그래서 나에게 선물을 주고자 sunday late afternoon eat을 위해 찾아간 곳.

늦잠을 자고 싶었으나 본의아니게 9시에 일어나 게으름을 피우고 아침도 먹고 이것 저것하다가
금요일 벨앤누보 협찬하면서 알게된 이태원 근처의 london tea!
명함지같은 것을 보고 딱 ! 가보고 싶은 feel이 마구 느껴졌다. 블로깅을 하고 더 가고 싶어져
날씨 좋은 오늘 살랑살랑 가 보았다.
분위기도, 맛도, 인테리어 공간도, 다 굳이었다.
정말 여유로운 일요일 점심을 즐기는 듯 나만의 좋은 시간이었다.
자주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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