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2011

walking on the street (通義洞, Tongui-dong)


2.17.2011

간만의 휴일을 가진 나는 산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동묘시장을 가볼까 상수동을 가볼까 망설였지만 나의 목적지는 오랫만에 찾아간 통의동이었다.
언제나 갈때마다 너무 좋은 느낌과 인상을 주는 이 곳은 혼자오기 좋은 조용한 동네이다.
높은 웨지를 신고 걸어다니며 날씨좋은 햇살아래에 셔터를 눌러본다.






red+babyblue
通義洞, Tongui-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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